‘제28차 2025 세계렘넌트대회’ 성료

교계 취재 기자단 “다락방 렘넌트 운동, 세계 미래 교회에 희망적 메시지“

2025-08-02 19:50:2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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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막식 장면

282025 세계렘넌트대회가 영원 응답의 시작 과정 끝이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71개국 1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29일 개막, 34일간의 대회 일정을 마치고 81일 폐막되었다. 이번 대회에 취재차 참가한 교계기자단은 다락방 렘넌트 운동이야 말로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가 후대를 위해 반드시 모델로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락방 렘넌트운동이야 말로 세계 미래 교회에 희망적 메시지이다라는 공통된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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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기자단에게 인사하는 류광수 목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 이하 전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오세아니아 2개국 바누아투 전 국회의장과 솔로몬 제도 국가계획 개발 조정부 장관 등 각국의 서밋과 RLS RGS의 초청으로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 제도, 파프아뉴기니 등 59명의 렘런트 인재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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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누 전 국회의장과 솔로몬제도 장관 모습 ( 출처: rutcnews)

바누아투 및 솔로몬 제도 주요인사와 렘넌트 들이 참가한 배경에는 그동안 전도협의 지속적인 선교사역(교육, 식수, 의료 선교 등)이 열매를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국의 선교사와 렘넌트 중직자가 함께 준비한 ‘237-, 5000 종족 선교 엑스포;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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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현장을 둘러보는 류광수 목사

또 대회 중에는 탑 렘넌트 오디션 본선 무대와 시상식. 전문인 산업인들의 망대 특강과 렘넌트 언약의 여정 훈련이 진행되었다.

류광수 목사는 1: The Start of the Eternal Answer,2Start Remnant only nobody, 3Bartizan imprint Root Nature의 제목으로 3강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전도자의 고백을 통해 망대와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서밋기도와 서밋전도의 언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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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 목사 메시지 모습( 출처: rutcnews)

메시지에 앞서 오프닝 무대에서는 다락방 5합숙의 역사를 담은 갈라쇼,기수단 퍼포먼스를 통해 복음의 흐름속 다락방 전도운동의 시작 과정 끝을 확인하였으며 매일저녁 렘런트 나잇으로 다락방 전 가족이 찬양과 기도로 하나 되는 집중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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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트나잇,  기도와 찬양 모습(출처: rutcnews)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도협회가 슬로건으로 내건 전도선교 미션인 ‘237,5000종족 선교 엑스포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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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현장 모습

현지 선교사 렘런트 중직자가 함께 준비한 총 32개 국가별 부스에서는 각 나라의 선교 현황과 전략이 실제 자료와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참가 렘런트와 성도들이 나의 한 나라를 발견하며 구체적인 선교미션을 확인하는 중요한 응답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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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교 부스 모습 

프랑스 선교 부스를 윤영하는 파리 이광식 선교사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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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광식 선교사프레디 목사이니새 렘넌트(출처: rutcnews)

  이번에 선교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제 자신의 선교 여정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또 우리 프랑스 선교 현장을 많은 렘넌트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우리 프랑스를 놓고 또 기도하는 렘런트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고 프랑스를 통해서 237- 5천 종족을 볼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응답의 시간표가 되는 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니새 렘넌트 (프랑스 여호와 은혜교회) “ 안녕하세요, 다민족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또 남녀노소 모두 하나 되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  

또한 어린 렘넌트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엑스포를 영원히 남기는 포토존과 인생 내컷 등 다양한 이벤트와 5천종족 현지 제자 팀들의 멋진 달란트를 확인할 수 있었던 237-5000 탤런트 다민족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등 237 5000종족 복음화를 향한 중심과 감사함 속에 전 가족이 하나 축제로 엑스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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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토너먼트 (출처: rutcnews)

대회 셋째 날에는 2025 탑렘넌트 오디션의 본선 무대와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본선 진출으로 선정된 총 여덟 팀은 작품 및 퍼포먼스를 통해 문화권 살릴 렘런트 망대로서의 진솔한 포럼과 달란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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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렘넌트 본선 공연 모습(출처: rutcnews)

1(다해산상)의 영예를 수상한 김민혁 렘넌트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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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산상 수상한 김민혁, 모지윤, 이원희 렘넌트(청주 복음하나교회)(출처: rutcnews)

그리스도는 재앙을 맡고 운명을 바꾸는 힘이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 닿아서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갔는데 이렇게 1등의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최고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 

또한 둘째 날과 셋째 날 오후에는 총 10명의 전문인 산업인 등 렘넌트 망대들이 분야별 특강을 전했으며 학업과 산업 현장을 살릴 실질적인 포럼을 통해 업의 300%를 점검하는 언약 소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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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장면(출처: rutcnews)

동시에 태영아 유아 유치 초등 렘런트들에게 복음을 각인시키는 렘넌트 언약의 여정훈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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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여정 분야별 훈련 모습(출처: rutcnews)

렘런트들은 찬양과 말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세계복음화 여정 속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깊이 각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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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활동 모습(출처: rutcnews) 

이번대회는 파송식과 전도자의 고백 파수꾼 기도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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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를 현장에서 숙박까지 하며 취재차 참석한 교계언론사  A 중견기자는 세계렘넌트대회 현장을 보며 전도협회의 다락방 렘넌트 운동은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에 희망적 메시지를 준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이번에 부산 벡스코 행사를 방해하려는 일부 움직임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국교회가 다락방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이해하고 바르게 알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바누아투 솔론몬제도 경우 한나라를 두고 다락방측에서 선교해온 열매들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는 선교의 모델로 삼을 만 하다고 본다는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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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단 모습

이번 세계렘넌트대회에서 교계언론사 수십명이 대회 현장을 찾아 취재했다. 이들의 공통된 목소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협회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복음으로 각인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기독교 미래 희망을 보았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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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 한 청소년이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적고 있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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