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복음』은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 02-2065-0703로 전화하여 주문하거나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한국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 한국 VOM 서적 | VOM Korea Books – 순교자의 소리 | Voice of the Martyrs Korea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어판은 올해 말에 나올 예정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CEO 에릭 폴리(Eric Foley) 목사와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가 공동으로 저술한 신간『복음The Gospel』을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 책은 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진행한 6개월 과정의 ‘지하 신학교’ 훈련 프로그램에서 폴리 목사 부부가 강의했던 내용을 본인들이 직접 엮은 것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대표가 가장 최근,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전 사무실에서 ‘지하 신학교’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에릭 폴리 목사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문제-해결책-혜택’ 기법, 즉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안할 뒤, 혜택을 약속하는’ 방식을 지칭합니다. 이는 광고주들이 30초 이내에 자동차나 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 같은 기법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하여 설명하기 위해 일부 복음 전도자들이 만들어 낸 방식입니다. 이 방식에서 ‘문제’는 죄를 말하고, ‘해결책’은 예수님이 내 죄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뜻하고, ‘혜택’은 천국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문제-해결책-혜택’ 기법의 목표는 사람들을 속성으로 설득하여 기독교인이 되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에릭 폴리 목사에 따르면, 복음을 이렇게 정의하는 방식은 대중 사이에 널리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설명하는 성경적인 방식은 아니다.
에릭 폴리 목사는 “복음’이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매우 구체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누구이며 무슨 일을 행하시는지에 대한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예수님이 직접 가르치신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엇을 더하거나 빼도록 우리는 허락받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우리가 복음을 어떻게 선포하기를 원하시는지도 알려주십니다. 신약성경에 그 복음이 선포되었고,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에릭 폴리 목사는 성경적인 복음 메시지가 오늘날 ‘복음‘이라고 일컬어지는 대중적인 대체 메시지보다 가르치거나 설교하기에 더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더 완전하고 심오하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설명한다.
“성경에 나오는 복음 메시지 전체가 사실 이 책의 겉표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성경적인 복음 메시지는 현대 대중에게 인기있는, 복음을 대체한 메시지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성경적인 복음 메시지는 인간과 인간의 필요 및 관심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정체성과 그분의 사역의 충만함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에릭 폴리 목사는 이번에 나온 신간 『복음』이 자신의 독자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개신교가 성경적인 복음에 관하여 역사적으로 이해해 온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300쪽 분량의 이 책은 겉표지에 제시된 복음을 구성하는 6가지 고백을 각 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에릭 폴리 목사는 오직 성경적인 복음만이 듣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오늘날의 복음을 대체한 메시지는 단지 인간의 생각에 불과하므로, 듣는 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설득하려 할 뿐입니다. 하지만 개신교 종교 개혁자들은 ‘Praedicatio Verbi Dei est Verbum Dei 프라에디카티오 베르비 데이 에스트 베르붐 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라틴어 문장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대로 복음을 선포할 때,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그 자리에 임재하여 듣는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순간, 실제로는 그리스도가 그 사람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에릭 폴리 목사는 몇 년 전 만났던 어떤 집사님의 말 때문에 자신과 현숙 폴리 대표가 지하 신학교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그것이 이번에 출간된 신간 『복음』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설명한다.
“그 집사님은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미 복음을 잘 알고 있어요. 이제 우리 기독교인들은 정치에 개입해서 종교의 자유를 지키는 방법을 배워야 해요’라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집사님이 성경이 말하는 복음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 집사님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자신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바로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모든 원수를 물리치셨고, 지금도 천국과 땅의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갖고 하나님 우편에서 다스리고 계신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원수들을 물리치셨지만,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패배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계신다는 사실을 선포하라고 우리를 포함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바로 그 자비의 제안이 성경적인 복음입니다. 그 집사님은 성경적인 복음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설교자들을 따라 시위와 정치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지 계속 불안해했고, 나라를 기독교화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믿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인 복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 속박되어 있고 영적으로 무력해진 많은 교회의 상태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간 『복음』은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 02-2065-0703로 전화하여 주문하거나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한국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 한국 VOM 서적 | VOM Korea Books – 순교자의 소리 | Voice of the Martyrs Korea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어판은 올해 말에 나올 예정이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