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임시총회 개최하고 2026년 예산안 통과

대표회장 연임 관련 정관 개정은 차기 임시총회로 미뤄

2026-05-07 20:51:1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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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429() 오후 1,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7-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예산안이 제37회 정기총회에 상정되었으나, 지난 36-2차 실행위원회에서 받지 않았고, 물품과 금전수입을 구분해서 예산안을 세우기로 함에 따라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서 수정된 예산안을 승인한 것이다.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3년 동안 보고되지 않고 미지급되었던 임차료를 총회대의원님들의 후원으로 절반을 상환했고, 예산안에서 지출을 27천만 원가량 줄였기 때문에, 남은 부분도 다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홍보비’, ‘직원급여’, ‘복리후생비등을 삭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37-1차 실행위원회에서 회원으로 가입이 승인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오순절)총회(총회장 고경환 목사)의 총회대의원들이 인사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에 상정되지 않은 정관 개정에 대해서, 고경환 대표회장은 “(정관 개정을) 급하게 할 생각이 없다. 심사숙고하고 논의해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하면 된다. 정관 개정안을 결의하기 전에 편지를 보낼 것인데, 한기총을 위한 정관 개정으로 지지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회장은 종지협 의장은 다음에 한기총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될 경우 종지협의 운영권을 가져올 수 있고 영향력이 크게 된다. 교회폐쇄법 같은 것도 종지협에서 반대 성명서를 내면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강기원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로마서 828절을 본문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시총회는 명예회장 이승렬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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