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6대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대표회장 후보등록 서류 심사를 마무리하고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한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를 제6대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확정했다.
▲후보등록증을 발급받는 정서영 목사(좌)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서영 목사가 제출한 소속교단 경력증명서, 소속교단 추천서, 소견서, 교단분담금 완납필증, 후보등록기금 납입필증, 이중국적 및 외국 시민권 확인서, 공명선거 서약서 등의 서류에 아무런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이날 선관위원장 한영훈 목사가 대표회장 후보인 정서영 목사에게 공식 대표회장 후보 등록증을 발급했다.
선관위는 정서영 목사의 대표회장 후보 등록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본회 회의실에서 대표회장 후보 정책발표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