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무장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언약의 여정 속에 세상의 틀을 바꾸고 미래를 살릴 미래 영적지도자를 비전으로 품는 국제규모의 기독청소년 ‘2019 세계렘넌트대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 국내외 2만5천여명의 기독청소년들이 컨벤션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9 세계렘넌트대회’는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세상의 틀을 바꾸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 청소년집회 역사상 최대 규모인 2만 5천여 명이 국내 및 해외에서 참가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복음가진 청소년들은 3박4일 동안 세상의 틀을 바꾸고 세계교회의 미래 주역이 될 것을 마음 깊이 언약으로 잡고 폐막되어 세계교회에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첫날 개막식에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목사(합동), 지덕 목사(기침), 이용규 목사(기성)와 한기총 회원교단장과 각 교단 총무 40여명은 물론 교계 주요언론사 취재 기자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