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단이 1만교회로 가는 심부름하겠다'고 밝히는 류광수 목사
세계복음화 전도협회장 류광수목사는 1월7일 예장개혁 신년하례예배에 격려사를 통해 개혁교단이 1만교회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해 심부름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류광수목사는 이날 격려서에서 세계는 지금 뉴에이지 단체, 프리메이슨 등이 문화사역을 펼치면서 심지어 기독교를 없애자는 공식선언을 하는 등 적그리스도적인 맹 활약을 하는 반면 세계교회는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바른복음 가지고 성경적인 올바른 선교를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한국교회의 70%가 미자립으로서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이것은 올바른 전도가 해결방법이라고 역설하는 한편, 우리 후대들이 세상의 문화 적그리스도의 문화에 빼앗기고 있는 이때에 복음가진 올바른 후대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개혁교단이 1만교회로 가는 심부름을 하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이를위해 앞으로 전도협회의 지역집회를 없애고 한 달에 수십군데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회가 없는 지역에 장로와 부교역자를 파송하여 개척하고 미자립교회가 있다면 그곳에 중직자와 전도자를 파송해 전도가 되는 교회가 되도록 돕고 문화, 복지 학원 같은 전문 지교회사역도 가일층 매진 할것이라고 밝혔다.
류광수 목사는 격려사 모두 발언에서 개혁교단에 깊은 감사드리며 전도와 선교하는 개혁교단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