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성도, '월경잉태론 주장 이단 최삼경과 결탁한 최기학 이단아닌가'

강북제일교회 성도들 '신천지 모함'에 격분 시위

2015-06-15 12:39:46  인쇄하기


황규학 (182)
강북제일교회와 관련 최삼경 이단조작의 불똥이 최기학목사에게까지 튀었다. 최삼경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고, 강북제일교회 이단조작에 대해서 모호한 입장을 취한 최기학목사가 강북제일교회 교인들로부터 이단옹호론자라는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대위가 향후회냐?

그러면서 확성기를 든 신도는 이대위가 같은 지역출신들끼리 뭉쳐 조작함으로 이대위가 향우회냐고 따져 물었다.

강북제일교회 강사모 신도들은 총회이대위 위원장인 최기학목사가 시무하는 상현교회에 찾아가 이단조작에 대한 항의로 피켓시위를 벌였다. 그들은 "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든지 아니면 증거가 없으므로 언론에 공개된 이단조작실태 사실보도를 근거로 하여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분명한 처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 © 황규학


최기학목사는 "현재 증거는 없다. 증거를 수집중이다. 다만 전문증거만 있으나 이 전문증거는 증거가 아니기 때문에 증거로 내놓을 수 없다"고 했다. 강북제일교회는 총회의 이대위의 이단조작으로 해서 신도들이 1,000여명 떠났다고 주장했다. 한 신도는 총회가 교회성장 정책을 제시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단조작을 하여 교회를 파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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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른 강북제일교회 교인들은 이단 최삼경이 시무하는 빛과소금교회에 가서 피켓시위를 하였다. 이들은 빛과소금교회의 부채실상을 외부에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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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처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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