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김송수 목사)가 3월20일 오후 2시부터 대구 하나교회(담임 신봉준 목사)에서 2,500여명의 지역 목회자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복음화와 10,000교회 운동의 닻을 올렸다.
▲ 영남지역의 2,500여명의 전도자들이 영남권 복음화를 위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장 김송수 목사는 개혁단은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그리고 일만 교회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금번 회기 중 총 4차에 걸쳐 권역별 전도대회를 계획하고 금번대회는 1차대회로 영남권 복음화를 위한 대회로서 오직 에수, 오직 성령, 오직 복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영남권에 큰 전도의 문이 열릴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주 강사 나선 류광수 목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은 제1강 ‘숨은 것을 보는 전도자’, 제2강 ‘영적축복과 3어장’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사회 이화웅 목사(대회진행위원장), 대회선언 대회장 김송수 목사, 개신대 이사장 조경대 목사 인사말씀, 하나교회 여성중창단 특송, 설교 김송수 목사, 축도 박지온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1부 2시 집회는 사회 김기일 목사(대회부준비위원장), 기도 한기성 목사(부산노회장), 설교 류광수 목사가 ‘숨은 것을 보는 전도자’제목으로 설교했고, 축도 증경총회장 정인금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찬양간증집회는 김일환 목사(대구증경노회장)의 사회 가운데 가수 장욱조 목사의 찬양간증집회가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서금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함께 찬양하는 에장 개혁 총회장 김송수 목사, 부총회장 서금석 목사 , 장로 부총회장 이희종 장로(우측부터)
저녁 7시에 시작된 저녁집회는 사회 김한곤 목사(대회준비위원장) , 기도 김성윤 목사(경남 노회장), 특송 대구노회 교역자 사모 찬양대, 류광수 목사의 ‘황금어장, 사각지대, 지앵지대를 보는 분’ 주제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전도자는 3어장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강조하는 류광수 목사
이날 특별기도 순서로 ▴지역, 민족, 세계복음화를 위해 ▴총회1만 교회운동과 총회 회관 건립 위해▴영남권 복음화 10만 제자 위해▴총회 개신대, 렘넌트신학연구원, 정통개혁공보사, 세계복음화신문사, RUTC방송위해, ▴탈북자 군. 북한복음화를 위해 홍완선 목사(부산증경노회장), 박보현 목사 (경남증경노회장), 이차영 목사 (경북증경노회장)가 기도하고 증경총회장 김언수 목사의 축도로 개혁총회 영남권 복음화전도대회는 막을 내렸다.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김언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