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총회장 최정웅 목사)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서동신 장로) 수련회가 14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이천 RUTC(렘넌트훈련센터)에서 ‘제2 RUTC운동의 파수꾼’주제로 1천여 장로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 장로회장 서동신 장로가 개회예배 진행을 하고있다.
회장 서동신 장로는 ‘제2 RUTC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누리는 중직자, 237개 나라를 살릴 전도제자, 전국 40만 세계 1천만 전도제자의 주역으로 쓰임 받고 있는 중직자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선포될 파수꾼의 3가지 사명의 말씀을 통해 더 풍성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서동신 장로의 사회로 기도 이희덕 장로, 성경봉독 군영달 장로, 설교 총회장 최정웅 목사, 축사 증경총회장 김운복 목사, 축도 부총회장 조경삼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최정웅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을 깊이 누리는 중직자’ 제목으로 구원의길 메시지를 칠판을 사용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현장에서 어린이에게 복음전하고 영접시킨일, 택시기사에게 전도한일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복음을 깊이 누리는 것은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며 누릴뿐 아니라 증인이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길이 민족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것이라고 거듭강조했다.
▲ 총회장 최정웅 목사가 '복음을 깊이 누리는 중직자'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류광수 목사가 1강 ‘장로에게 예비한 제2 RUTC와 하나님의 능력’ 2강‘ 장로의 최고사명 제2 RUTC운동과 능력’ 3강‘장로의 마지막 사명 제2 RUTC운동과 파수꾼’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련회 첫날 저녁에는 전국장로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 교체식과 신사업계획과 기타 안건 토의를 할 예정이다.
▲ 부총회장 조경삼 목사가 축도를 하고있다
장로수련회는 15일(토) 류광수 목사 3강을 마직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친다. /윤광식 기자 (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