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가 1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츨 국제회의장에서 건국68주년 제9회 우남이승만 애국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단체상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경자 댜표) 개인상은 조영환대표(올인코리아, 종북좌익척결단)이 수상했다.
▲ 애국상을 수여하는 김길자회장과 단체 애국상을 수상한 이경자 대표
단체 애국상을 수상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경자 대표)는 반국가적 반교육적인 전교조의 본질을 규명해내고 2009년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을 창립하여 전교조 퇴출운동을 전개하여 전교조추방, 법외노조선언을 이끌어 내었을 뿐 아니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 애국상 조용환 대표는 2006년 인터넷언론 올인코리아를 운영하면서 애국단체들이 이론무장을 돕고 2011년 부터는 종북좌익척결단을 출범하여 10여년 동안 한결같이 반 대한민국 세력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기 논리와 실천을 겸비한 엘리트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대한민국사랑회 이희범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동길 이사장의 개회사 이상훈 전 국방장관의 기념사와 교육계 신극범 한국총장, 방송문화 부문 대표로 고영주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주요내빈과의 기념촬영
김동일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 이승만대통령은 이 시대 위대한 애국자요 전 세계가 존경하는 인물 이라고 평가하고 지금은 이승만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애국단체 총협의회 이상훈 기념사 “ 대한민국이 5처년 역사상 가장 잘 사는 나라를 된 것은 이승만 박사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제도를 채택하고 건국한 것 때문입니다. 유엔군을 동원해 6.25 사변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미군이 63년동안 한국에 주둔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지원토록 한 것 역시 이승만 대통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승만대통령의 공로를 설명했다.
이승만 대통령 당시 국민회 문화부장을 지낸 김별기 화백이 101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축사하며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말한 것처럼 여러분도 희망을 갖자고 ” 말했다.
우남상을 매년 개최해온 김길자 회장(대한민국사랑회)은 인사말에서 “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종과 노예 신분이었던 백성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되었습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애국애족정신이 국민을 국가의 주인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이런 분이 국부가 아니라면 누구를 국부로 할 수있겠습니까? 19기 국회에서 성공시키지 못한”국경일에 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을 20기 국회에는 반드시 입법 발의하여 통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감사한 일은 70세 세대가 시작했던 대한민국 정통성 확립이 이제는 50대로 다시 40대로까지 이어져 내려가고 있어 너무 감동적이며 감사한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