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창세기에서 만난 경영의 지혜(한정화, 권수라, 이상명, 최성진)         ● 마태복음에서 만난 경영의 지혜(김세중, 박상규, 이천화, 조성도, 지범하)

 기독경영연구원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두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기업 세계 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라는 사명을 가지고 20여 년간 연구 활동을 해온 기독경영연구원은 이번 책에서는 성경- 구약 창세기와 신약 마태복음-에서부터 출발하여 성경으로부터 경영원리를 도출하고 사례를 제시하였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정체성을 계시하며, 마태복음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정체성을 계시하는 복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의 연구는 성경으로부터 출발하는 ‘Inside Out’의 연구방법론을 적용하여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독경영을 고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경영자들과 기업의 구성원 모두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적용하는 실질적 가르침과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병구 기독경영연구원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수많은 위기와 도전 속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CEO의 입장이나 크리스천 직장인들은 많은 고민에 직면해 있습니다. 나 자신도 오랫동안 이런 고민을 하다가 말씀을 기업 현장에 접목하고 실천하기 시작하면서 경영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모아서 책을 쓰고 강연도 하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수많은 기업인들로부터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경의 진리를 기업현장에 적용하여 올바른 경영을 하면서도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기업 세계 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라는 사명을 가지고 지난 20 여년간 연구활동을 해온 기독경영연구원의 교수들에게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제를 의뢰했습니다. 1차 년도의 연구 과제로서 구약에서는 창세기, 신약에서는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성경의 진리가 기업 경영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성경적 원리를 제시하는 차원이 아닌 경영 이론에 비추어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 그리고 실제 경영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이 분야에 오랫동안 연구를 해온 교수와 전문가들이지만 수많은 탐색과 토론의 시간을 거쳐 ‘창세기에서 만난 경영의 지혜’와 ‘마태복음에서 만난 경영의 지혜’라는 두 권의 작품을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진들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금년은 기독경영연구원이 25주년이 되는 해여서,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을 통한 하나님 나라 실현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그간 기독경영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출판해 왔습니다.

이 책이 기업현장에 있는 경영자들과 직장인들에게 널리 읽혀져서 기업세계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창조명령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라는 선교명령을 온전히 감당하여,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듣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구입 문의 : 기독경영연구원 사무국(02-718-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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