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사랑의교회 집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 필승을 위한 ‘손가락 지원단‘을 모집한다.
‘손가락 지원단’은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예비후보가 부패한 좌파 교육 권력과의 본격적인 한판을 앞두고, 모집하는 순수 시민 조직이다.
조 후보는 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서울시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교육 권력 교체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조전혁 후보 측은 “이번 서울시 중도·보수 단일 후보 경선에서 큰 격차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의 ‘손가락’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본 선거를 앞둔 지금, 다시 한 번 조전혁의 손가락 지원단이 되어 조희연과 전교조의 교육 파괴를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조전혁의 ‘손가락 지원단’은 < educho.kr >에 접속 후 이름, 거주지역, 연락처만 입력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인인 조전혁 예비후보(사랑의교회 집사)는 기독교 사학이 마주한 교육제도의 근본적 문제를 단번에 타파할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좌파교육 권력에 무너진 공교육의 회복은 물론이고, 기독교 사학의 종교교육 보장, 대안학교·홈스쿨 학습 바우처 지급 등 한국교회의 최대 교육 현안을 자신의 공약에 담아냈다.
특히 기독교계의 헌법소원까지 제기된 교육청의 사학 인사권 개입을 강력히 비판하며, 사학의 설립 정체성과 자율권을 반드시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윤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