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3일자 지방 신문 크리스챤 타임 5면에 실린 다락방관련 특별취재는 취재가 아니라 제보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며 해당 신문 편집관계자가 기사제보를 한 사람이 Bright Kim이라고 특정해서 알려주었다.
해당 기사 내용 대부분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이며 음해성 폭로이기에 해당 기사에 대해 순차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여 가짜뉴스임을 밝히고자 한다.
☞지난호 보기 ; Bright Kim은 류광수 목사를 살인자로 둔갑시켰다.
http://www.kidokilbo.com/news/view.php?wr_id=499&id=social
Bright Kim의 가짜뉴스 시리즈② 지교회 운동을 ‘종교 사기꾼’으로 몰아
Bright Kim은 크리스챤 타임에 이렇게 적었다. ‘전도는 쉽고 되어 지는 것이란 슬로건으로 한국교계에 큰 영향을 끼친듯했지만 사실은 전도를 갈망하는 순수한 목사와 교인들을 상대로 사기 친 것이다. 20년~30년을 류광수 목사만 추종하고 따라온 제자들 교회 앞뒤로 수도권에 2,000개의 지교회를 깔겠다고 엄중하게 말했는데 어려운 제자 목사들의 교회 사정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고 자신의 교세만 불리겠다는 말인가?’ 라고 하면서 류광수 목사를 종교 사기꾼, 배신자로 폄훼했다.(좌측 그림 참조)
Bright Kim의 요지는 ▴류광수 목사의 다락방전도운동이 사기이고, ▴지교회 운동은 자기교세만 불리는 ‘종교 사기꾼’ 이며 ▴이는 추종자들에 대한 배신자라고 가짜뉴스를 터트렸다.
사기란 사람을 기망(欺罔, 속임)하여 상대방의 착오 있는 의사를 이용,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는 범죄. 대표적인 거짓말 범죄이다,
Bright Kim이 류광수 목사의 다락방 전도가 순진한 목사와 교인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고 하는 것은 30년 전도운동을 함께한 전국과 해외 등 30만 다락방 가족을 졸지에 사기 당한 피해자인 것으로 모욕을 주었다.
Bright Kim은 류광수 목사가 사기를 쳤다는 근거로 수도권 ‘2000지교회’ 메시지를 걸고 넘어졌다.
류광수 목사가 수도권에 2,000개의 지교회를 깔겠다고 한 것은 전국 교회 중직자들이 현장에서 지교회 운동을 펼쳐 교회를 세우도록 독려하기 메시지 였다. 2016년 4월 19일 부산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목회자·중직자 기도회(이하 목장기도회)에서 류광수 목사는 “목사를 배출해도 개척이 어려운 시대이다. 평신도들이 현장에서 전도운동 펼치며 지교회를 세우는 전략이 중요하다. 우리교회를 예로 들면 임마누엘서울교회 2,000지교회, 부산 임마누엘 700지교회, 울산임마누엘 300 지교회 등 전국에 3천지교회를 세우고 이 지교회들을 든든히 세워 목회자를 파송하고 개교회화 시킬 예정이다. 그럼 3천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락방 ‘지교회 운동’은 삶의 현장 곳곳에 지교회(현장교회)를 세워서 복음의 빛을 전하자는 목적으로 초대교회 중직자들의 전도방법(행9:1~43)을 회복하는 하자는 운동이다. 지교회 운동은 류광수 목사가 다락방 초기부터 강조한 것이다. 다락방 전도자라면 다락방 전도운동 20가지 전도전략 5가지 전도기초(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사역, 지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Bright Kim의 다른 두 얼굴... 은혜를 원수로 갚아
Bright Kim의 이런 주장은 아이러니하다. Bright Kim 자신의 교회 성도들이 이동할까봐 그런 말을 했다면 그나마 이해는 하겠지만 그는 교회도 없고 성도도 없고 교단도 없는 정체가 불투명한 자이다. 설령 지교회 운동 과정에서 성도가 이동한다고 해도 성도가 교회를 옮기는 것을 지교회 운동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양을 돌보는 책임 있는 목회자의 자세가 아니다.
Bright Kim은 자신이 마치 30년 동안 류광수 목사와 전도운동을 한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한국기독일보가 그의 주변에 탐문한 결과 그가 다락방전도운동을 제대로 했다거나 제대로 목회를 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없었다. 그는 다락방에서 뭔가 얻어 볼까 해서 그저 기웃 기웃거리다 뜻대로 안되니 안티 다락방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Bright Kim은 과거 다락방 선교대회(2004년으로 추정) 때 뜬금없이 선교현장 사진을 그림으로 여러장 만들어 전시하고 3천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년전 3천만원이면 엄청난 거액이다.
▴당시 그림
당시 선교대회 추최측 실무자 진술에 의하면 주최측에서 공식제안을 한 사실이 없고, 사전 협의된 바도 없었다고 한다. 류광수 목사 또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 적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그림을 납품했다고 3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누가 사기꾼인가?
▴Bright Kim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그림 가격은 5만원이다.
그 후로 Bright Kim은 안티 다락방의 길을 걸어왔을 것으로 보인다.. 돈 안준다고 삐딱선을 탄것은 아닌가? 그럼에도 류광수 목사는 그의 딸 결혼식 주례를 서고 소정의 유학비를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Bright Kim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런 자이다.
단순 교통사고를 사망사고로 둔갑시켜 살인자로 몰고, 지교회 전도운동을 ‘종교 사기꾼’으로 표현한 것은 엄연한 모역죄이자 명예훼손 범죄이다. 응당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