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8일 한국기독일보 보도
다락방 안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네이버 블로거 rts-kim 임OO이 지난해 본보가 보도한, 불륜으로 인한 이혼의혹, 교인 상대로 다단계 판매 피해 의혹, 가짜 목사의혹 등에 대하여 본보 기자를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였으나 검찰은 6월28일 최종 ‘혐의 없음’ 으로 처분했다.
rts-kim 임OO이 본보 기자를 고발하였다고 이미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하여 그 결과를 궁금해 하는 독자를 위해 결과를 공개한다.
rts-kim 임OO씨 사건 보도당시 본보는 사실 여부 확인 및 해당 본인에게 반론권을 보장하고 그의 주장도 동시에 게재한바 있다.
그러나 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불륜설에 대해서는 그를 아는 지역 목사들의 증언이 대체로 일치하고, 그로인해 이혼을 당했다는 증언들이 존재한다. 임OO씨는 본인의 이혼 사유가 바람피운 것 때문이 아니라고 항변한 바 있다. 또 그는 자기 교인을 상대로 다단계판매 (이미 알려진 주수도 2조원 다단계 판매사기 관련)에 투자하게 했다는 성도들의 증언 또한 존재한다. 그는 이에 대해 조금 관여했다고 스스로 밝힌바 있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본보는 rts-kim 임OO이 정상적인 목사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정상적인 목사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본인에게 졸업한 신학교, 어디서 목사안수를 받았는지 그 근거를 요청하였으나 그는 무슨 이유에서 인지 지금까지 어디서 신학공부를 했는지, 어느 교단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는지 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다. 공개 못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이 있는 듯하다.
현재 rts-kim 임OO씨는 탈다락자들과 연대해 안티활동을 벌이고 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