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2015.12.24.(목)11:00 정각 서울역 노숙인 센터인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영진 이사장(좌측5번째)와 장상 전.국무총리. 장헌일목사. 김종덕장로./좌측:김원일목사(신생교회담임).노경남선교사. 최선자권사가 노숙형제들에게 싼타복장으로 성탄절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고있는광경
사)해돋는마을(이사장:김영진 장로)과 굿뉴스사관학교(교장:노경남 선교사), CMC재단(이사장:김종덕장로)이 공동주최한 이 날 행사는 성탄 출하 메시지에 배태진목사(기장총회 총무) 축도에 김원일 목사(신생교회 담임), 기념사에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성탄절 축사에 장상전국무총가 맡았고, 대표기김종덕 장로, 사회에 노경남 선교사, 봉헌기도에 안형준 집사(건국대 건축대학 원장),특별찬양에 성악가 김예정목사. 성탄절 특별연주에 신영진집사(사)해돋는마을 상임이사). 성경봉독에 최선자권사(사)해돋는마이사. 탤런트)가 각각맡았다.
성탄축하 멧세지에서 배태진목사는“아기예수가 말구유에서 탄생하신것은 소외되고 힘든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가되며 사실은 우리 주님도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노숙자와같은 삶의 첫출발이셨다고 말하여 큰박수를 받기도했다
장상목사는 “기쁜성탄을맡아 거리의천사들인 노숙형제와함께 성탄절을 맞게되어 너무도 뜻깊고 감사하다며 특히 신생교회와 사>해돋는마을 노숫쎈터에 소속된 여러분의 헌신적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은총이 더욱넘쳐나시기를 기원한다”며 더욱추위가 극성을 부리는이때 주님의크신 은총으로 더욱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7년째 신생교회 협동장로와 사>해돋는마을 이사장을 맡고있는 김영진 장로는“경제가 침체기에 빠져들고 날씨는 더욱 추워가는데 우리주변에 힘든삶에 지쳐가는 노숙형제들의 고난에찬 신음소리가 더욱크게 다가오는이때 그래도 사랑의 손길들 .선한사마리아 사람들이 모아보내주신 성금으로 오늘까지 지내온것에 깊이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1달에 평균1만여명의 노숙형제 무료급식 추진이 정부의 보조없이 오늘까지지속되어진것은 이름도 빛도없이 성금을 보내주시고 배식봉사.김치담그기등의 숨은 봉사자들의 헌신과 눈물겨운 희생정신의 결과때문 이라고 감사해했다
한편 이달의 노숙형제를 돕는선한사마리아인 공로패는 배태진목사(기장총회총무) 김종덕 장로(CMC재단 이사장)와 장헌일목사(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최기호 교수(성공회대)에게 각각전달되었다.
이 날 예배에서는 장상 전 총리, 김영진 이사장, 김원일 목사, 노경남 선교사, 김종덕 장로.장헌일목사. 최기호교수등은 싼타크로스 복장으로 노숙형제 500여명에게 각종생활용품이 들어있는 선물들을 전달하기로 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