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선교사 조모씨, 사기행각 드러나 대신 교단에서 면직 당해

사기죄에 대해서 검찰에서 수사중

2014-01-25 12:07:45  인쇄하기


독일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어학원을 미끼로 투자자를 유인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같은 선교사로 태국선교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한편, 유학생들의 집세와 어학원 선생들의 급여까지 체불하는 등 독일 선교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친 조모 선교사가 결국 해당 교단에서 목사 면직 처분을 당했다.

예장 대신 한북노회(노회장 최균형 목사)는 지난 8월22일 갈릴리교회(모연구 목사 시무)에서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본 노회에 고발된 조 모씨에 대해 목사면직처분을 결정하였다.

▲위 공문은 조모씨에 대해 사기피해를 입은 고발자에게 통지된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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