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신학연구원 제15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개교이후 전도에 올인할 전도제자 1,743명 배출

2014-02-27 11:27:14  인쇄하기


렘넌트신학연구원(원장 류광수 목사)이 2월26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렘넌트신학연구원 대강당에서 1.500여명의 축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연구원 졸업생 단체 기념사진

렘넌트신학연구원은 전도신학의 세계적 명문 신학원, 정통신학과 현장전도증거가 일치된 영적지도자 양성, 세계복음화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는 신학연구원 등의 비전을 세우고 민족복음화 40만, 세계복음화 1천만 전도제자 양성을 목적으로 1993년3월3일 개교하였다.
개교이후 15회 졸업식까지 목회대학원30명, 연구원904명, 사모학과40명, 신학부625명, 신학2부 144명등 1,7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금번 졸업식 1부 감사예배는 교무처장 이길근 박사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고 기도순서를 맡은 최정웅 박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 참사랑교회)는 “복음전도 사명을 가지고 현장속으로 가는 졸업생들이성령인도와 충만함으로 복음, 전도 선교위해 살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설교에 원장 류광수 박사가 ‘상실된 복음, 잃어버린 교회를 찾는 자들’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류 원장은 “정말 학장으로서 선배로서 부탁한다. 세계적으로 복음누리는 증거있는 목회자를 찾고 있다. 복음을 바르게 누리는 자가 되라. 섞인 복음이 아닌 순수한 복음을 누리며 증거있는 전도자가 되라. 무엇보다 사람을 이해하는 목회자가 되라.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침체되고 있기에 살려야 한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 외에는 다 버려라, 전도 외에는 다 버려라, 교회 살리는 것 외에는 다 버려라”라고 당부 했다.

이어진 2부 졸업 및 학위수여식은 학생처장 서대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서대석 학생처장은 금번 제15회 졸업식에 연구원65명, 학부46명, 신학2부 11명 등 총 125명이 졸업한다고 밝혔다.

학위 및 졸업장 수여는 원장 류광수 박사와 이사장 김동권 박사가 학위 및 졸업장을 수여했다. 신학2부는 김종순 외 11명, 신학부과정은 조성길 외 46명, 연구원과정은 김재신 외 65명, 일본신학교학부과정은 아키야마 하지메 외 5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장을 수여하는 류광수 학장

이어진 상장수여식에서 예장개혁 총회장상은 연구원 박유리, 신학부 심고운, 신학2부 함주연 등이 김송수 총회장으로부터 상장을 받았다.

▲총회장 상을 수여하는 김송수 총회장과 박유리 연구원생

김동권 이사장이 수여하는 이사장상은 연구원 홀옥선, 신학부 김은혜 신학2부 오순자 등이 받았다. (아래 사진)

류광수 학장이 수여하는 학장상은 연구원 강석희, 신학부 이재호 신학2부 박경현 등이 받았다.(사진아래)

조헌수 총동문회장이 수여하는 동문회장상에는 연구원 김요한, 신학부 최성호 신학2부 오순자 등이 받았다. (사진아래)

이어서 졸업생대표가 류광수 원장에게 학교에 남길 기념품증정을 하였다.
 
졸업식이후 이어진 축사에서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조성헌 박사가 “졸업하는 신학생들은 오직예수,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존재 이유임을 알고 말씀의 파수꾼으로, 목회자로 전도자로 부르셨음을 명심하고 오직 예수만을 외치는 한 길로 나아가는 거룩한 종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축사하는 개신대학원대학교 조성헌 총장

정은주박사는“ 전도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눈에 보이는 교회 만들지 말고 세계복음화 할 제자를 세우라”고 축사했다.

격려사를 맡은 총회장 김송수 목사는 “ 오늘날 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다. 종교 다원주의 종교 혼합주의가 기독교를 어지럽히는 이 시대에 순수한 성경적 복음으로 이 시대를 살려달라”고 격려했다.

▲격려사를 전하는 예장 개혁 총회장 김송수 목사

이어서 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조경대 목사가 축도하며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축도하는 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조경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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