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신학의 명문 ‘렘넌트 신학연구원’ 졸업에배

렘넌트신학연구원, 일본신학교, Remnant University (R.U) 동시 학위식 가져

2015-02-25 22:01:55  인쇄하기


전도신학의 명문 렘넌트신학연구원(원장 류광수 목사)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렘넌트신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축하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렘넌트 신학연구원 신학부 졸업생 단체기념사진

▲ 렘넌트신학연구원 연구원과정 졸업생 단체 사진

이날 졸업생은 렘넌트연구원은 신학부과정 김영균 외 35, 연구원과정 김기택외 57, 읿본신학교는 신학부과정 이명미 등 2, 연구원과정 마츠모토모야 외4, R.U서울캠퍼스는 기독교 교육학(상담)학사 김경아 외 15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원장 류광수 목사가  졸업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 연구원 수석 고치환, 학부 수석 류진희 졸업생이 원장상을 받았다. 이사장상은 유경숙, 김경선. 총회장상 어형석 강성령, 총동문회장상 최승룡, 공로상 김기택, 이재명 , 후원회장상 윤종혁, 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상 이상호 , RUTC건립추진위원장상 모리스, 여교역자협의회장상 윤예진 연구원생이 각각 받았다. RU는 총장상에 백미진, 이사장상에 김영란 학생이 받았다. 

이에 앞서 졸업예배에서 류광수 원장은 마지막 점검 시간이란주제로 설교하면서 “99%의 신학교 졸업생들은 신학교 공부로 끝내고 나머지 신학공부는 사실상 자기 포장해 불과하다, 졸업생들은 겉포장을 버리고 진실된 복음의 유일성을 찾아라, 초대교회는 복음의 유일성을 찾았기에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앞으로 통합종교시대 오겠지만 복음의 유일성 가진 1명이면 시대를 살릴 수있다. 둘째로 서밋으로 가라 기도의 서밋, 말씀의 서밋, 전도의 서밋으로 가라. 모델적인 사도행전 마가다락방 교회로 가야한다. 셋째, 전도자로 가라, 이는 성경은 엄히 명하신 것이므로 항상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길 권면했다. 

▲ 복음의 유일성으로, 서밋으로, 전도자의길로 나아갈 것을 설교하는 원장 류광수 목사

 RU총장 정은주 목사는 축사에서 현장에서 전도할 줄 모르는 목사가 너무 많다. 그래서 목회가 안된다. 여러분이 앞장서서 현장에서 전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9.11 테러 사건 당시 뉴욕 소방서 300명 죽었다. 제일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 나온다는 슬로건에 때문에 가장 많은 희생을 당했다. 여러분은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서 전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서금석 총회장은 격려사에서 남들이 보지못한 것, 듣지 못한 것, 가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석좌교수 나용화 목사는 권면에서 배려할 줄 아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성경을 손에서 놓지 말고 고전과 베스트셀러 등 좋은 책들을 많이 일기를 권면했다.

이날 한기총 명에회장 조경대 목사가 축도하고 폐회하였다. 

한편, 일본신학교는 일본복음화를 위해 일본총회가 2010년 일본 나고야에 학교법인 렘넌트학원 일본신학교를 설립하여 학부4년과정, 연구원 3년 과정으로 신학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동경캠퍼스를 개교할 예정이다. 

R.U(총장 정은주 목사)1997년 미국 주정부 교육청으로부터 AUC 대학인가를 받아 2003년 첫 학사 및 석사 졸업생을 배출하고 본교는 로스앤젤래스 분교는 서울과 워싱톤, 케냐에 3곳이 있다. R.U는 기독교교육학, 교회음악, 신학, 유아교육학, 선교학, 목회상담학 등의 학사 및 석. 벅사 과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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