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 배출의 명문 렘넌트신학연구원 졸업식

신학부39명, 연구원 58명, 일본신학교 4명 졸업

2016-02-24 12:35:24  인쇄하기


대한예수장로회총회 렘넌트신학연구원이 24일 제 17회 졸업감사예배를 드리고 신학부 및 연구원 졸업식을 가졌다이날 졸업식은 렘넌트신학연구원, 일본신학교, 우크라이나신학교, 전도전문신학연구원이 함께 졸업장을 수여했다. 

렘넌트신학교는 신학부 39, 연구원 58, 일본신학교 신학부 2, 연구원 2, 우크라이나신학교 12, 전도전문신학연구원은 50명 등이 졸업했다. 

렘넌트신학교는 19993월 총회신학연구원 개교 이래 17회까지 목회대학원 30명 연구원1,019, 사모학과 40, 학부 697명 신학2144명 등 총 1,930명을 배출했다. 렘넌트신학교는 전도와 선교에 올인할 수 있는 목회자 배출을 방침으로 한다. 

2016년 현재 연구원 154, 신학부 111명이 재학중이며 교수진은 나용화 석좌교수를 비롯해 37명의 교수진이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 총회장 상에 김유란 연구원생, 원장상 연구원 조은표, 신학부 변혜원, 이사장상 연구원 정혁, 신학부 이연주 등이 수상을 했다. 

졸업식에 앞선 감사예배는 교무처장 이길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원장 류광수 목사가 설교했다. 류광수 목사는 개혁교단 렘넌트신학연구원 졸업이란 사실은 평생간다. 업적을 남기고 시대를 바꾸는 일을 하면 영원히 남을 것이다.”라며 전도자로서 학교이름을 빛내 줄 것을 당부했다. 동기를 버리고 오직 복음, 오직 전도, 오직 선교, 오직 하나님, 오직 말씀, 오직 교회, 오직 성도, 중심으로 하고 나는 가장 뒤에 있어야 하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염려 말고 여러분이 가는 현장에 하나님 나라, 교회에 하나님 축복 임하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해야 할일 이다. 내가 선 자리가 선교지 임을 명심하고, 그 자리에서 성공 못하면 다른데 가도 성공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굉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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