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신학교(원장 류광수 박사)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 렘넌트신학교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회 졸업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학부 및 연구원과정 졸업장 수여는 원장 류광수 박사와 이사장 김동권 박사가 수여했다. 이번졸업생은 RTS 신학부23명, RTS 연구원생 65명, 목회(사모)대학원생2명, RU학사 5명, RU석사5명, 일본신학교 신학부 6명, 일본신학교 연구원과정 1명, 러시아 신학교 연구원 1명 등이 졸업했다. 또 전도전문신학연구원 수료식도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원장상에 권종숙, 총회장상에 이한나, 이사장 권도연, 구의경, 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상 하봉순, 건립위원장상 롤단가르시아 세르히오, RTC총동문회장상 이연주, 김회갑 RTS 총동문회 소상임위원회상 박철수, RTC 후원회장상 이희우, 여교역자협의회장상 박소연, 공로상 김성식, 전종은, 선교총국장상 김기훈, 프레디, 서밋237회장상 포닌 학생이 받았다.
또 신학교 20년 근속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강은종, 김인용, 유화순, 이길근, 조은택, 천세호, 최택식 교수 등이 받았다.
이에 앞서 ‘세계유일의 사관학교’ 제목으로 설교한 류광수 목사는 “ 바울은 과거 지식, 배경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복음에 올인 했다. 복음만이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다. 그것이 올 아웃이다. 복음은 우리의 DNA도 바꿀 수 있다. 이것이 올 체인지이다. RTS 출신들이 여러 나라에서 응답을 받고 있고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지역과 나라가 변화될 것이다. 목사는 복음이 모든 것이라는 답을 내야한다. 세계유일의 전도 전문학교를 졸업한 여러분은 오직 복음24로 성령충만과 5력으로 오로지 전도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사에 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 정은주 박사, 권면에 증경총회장 최정웅 박사, 격려사에 후원회장 김대은 박사, 이후 총회장 김대은 박사의 축도로 졸업시을 마쳤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