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68주년 제9회 우남 이승만 애국상 시상식

이경자대표(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 조연환 대표 (올인코리아, 종북좌익척결단) 수상

2016-08-10 15:15:28  인쇄하기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1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츨 국제회의장에서 건국68주년 제9회 우남이승만 애국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단체상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경자 댜표) 개인상은 조영환대표(올인코리아, 종북좌익척결단)이 수상했다. 

 ▲ 애국상을 수여하는 김길자회장과 단체 애국상을 수상한 이경자 대표

단체 애국상을 수상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경자 대표)는 반국가적 반교육적인 전교조의 본질을 규명해내고 2009년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을 창립하여 전교조 퇴출운동을 전개하여 전교조추방, 법외노조선언을 이끌어 내었을 뿐 아니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 애국상 조용환 대표는 2006년 인터넷언론 올인코리아를 운영하면서 애국단체들이 이론무장을 돕고 2011년 부터는 종북좌익척결단을 출범하여 10여년 동안 한결같이 반 대한민국 세력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기 논리와 실천을 겸비한 엘리트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대한민국사랑회 이희범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동길 이사장의 개회사 이상훈 전 국방장관의 기념사와 교육계 신극범 한국총장, 방송문화 부문 대표로 고영주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주요내빈과의 기념촬영

김동일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승만대통령은 이 시대 위대한 애국자요 전 세계가 존경하는 인물 이라고 평가하고 지금은 이승만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애국단체 총협의회 이상훈 기념사 대한민국이 5처년 역사상 가장 잘 사는 나라를 된 것은 이승만 박사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제도를 채택하고 건국한 것 때문입니다. 유엔군을 동원해 6.25 사변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미군이 63년동안 한국에 주둔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지원토록 한 것 역시 이승만 대통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승만대통령의 공로를 설명했다. 

이승만 대통령 당시 국민회 문화부장을 지낸 김별기 화백이 101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축사하며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말한 것처럼 여러분도 희망을 갖자고 말했다. 

우남상을 매년 개최해온 김길자 회장(대한민국사랑회)은 인사말에서 “ 1948815일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종과 노예 신분이었던 백성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되었습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애국애족정신이 국민을 국가의 주인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이런 분이 국부가 아니라면 누구를 국부로 할 수있겠습니까? 19기 국회에서 성공시키지 못한국경일에 관한법률 일부개정안20기 국회에는 반드시 입법 발의하여 통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감사한 일은 70세 세대가 시작했던 대한민국 정통성 확립이 이제는 50대로 다시 40대로까지 이어져 내려가고 있어 너무 감동적이며 감사한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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