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1~2)"

할렐루야

먼저 우리를 택정하사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절대 언약속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 전국장로연합회 제23회기를 섬길 수 있는 귀한 소임을 맡게 되어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23회기 전국장로연합회는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장로회로 심부름을 하겠습니다.

전국장로연합회는 전국 4천여 장로님들과 함께 “직분은 축복의 통로다” 라고 하는 약속을 붙잡고 목회자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으로서 교회와  237나라 살리는 전도의 응답을 누리며, 영적서밋으로 미래를 살릴 후대 Remnant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언약의 말씀이 흐르는 언약성전을 곳곳에 세우는 응답의 주역으로 언약의 여정을 함께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전국의 모든 장로님들이 언약 안에서 말씀 앞에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을 주야로 깊이 묵상하며, 깊은 기도 속에 영적 서밋의 타임을 갖고 성령인도가운데 성령의 일을 소멸하지 않는 지혜자로 헌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3회기 동안 전국장로연합회가 감당해야할 주요 사업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를 진행할 임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10.

전국장로연합회 회장 이철수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