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총협 , ‘종북좌파 주도 국회, 국정농단 즉각 중단하라!’

‘거국내각’ 구성을 종북, 반국가, 반국민 국회에 맞길 수 없다.

2016-11-10 23:07:58  인쇄하기


애국단체총협의회가 현 시국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애총협은 정쟁확산시 국회해산등 범국민 저항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국회는 국정농단을 즉각 중단하라고 발표했다.

  ▲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

[다음은 성명서 전문] 

- 정쟁확산시, 국회해산위반 범국민 저항운동 전개하겠다!

 

2012, 국민은 우파정권을 선택했다. 박근혜대통령 개인의 문제와

 

상관없이, 국정은 우파적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 국민 다수의 뜻이다.

 

국무총리는 이러한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인사가 지명되어야 한다.

 

종북 좌파가 주도하는 국회에 누가 거국내각구성권한을 주었는가?!

 

국회는 입법역할이나 제대로 하고, 국정농단을 즉각 중단하라!

 

1. 지금 국회는 좌파세력이 좌지우지하며 정권탈취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러한 국회에 국무총리 지명을 비롯한 거국내각 구성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곧 대한민국을 종북 좌파정권에 넘기는 것이다. 이들은 사드배치 반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한미연합사해체 등 한미방위체제를 무너뜨리고, 개성공단 재가동, 금상산 관광 재개, 식량지원 등 북한에 퍼주기를 재개할 것이며, 6.15 10.4 공동성명 이행을 통한 연방제통일을 추진할 것이다.

 

2.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서 저질적인 자해행위로 스스로 소수당으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여당으로서 국민이 선택한 우파 정권을 지속시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킬 책임이 있다. 그런데 비굴하게 종북좌파에게 항복, 거국내각 구성 권한을 이양하겠다고 한다. 정치적 도의도, 국정주도 의지도 없는 새누리당은 생명을 다했다. 자폭하여 해산하는 게 마지막 도리임을 알아야 한다.

 

3.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으로 국정중단 위기까지 몰고 온 과오를 통감하고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국민이 선택한 우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국무총리를 세우고, 국체를 보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봉사다.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국회, 반국가적인 종북좌파 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하는 다수 국민의 뜻을 따라 매 순간 현명한 결정을 해야 한다.

 

 

20161108

 

애 국 단 체 총 협 의 회 (상임의장 이상훈)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총회장 이형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직무대행 박성국),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최해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회장 박희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회장윤홍근),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경재),

해병대전우회중앙회(총재 이상로)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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