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합시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학1:9]

2012-10-18 11:54:27  인쇄하기


성도들의 삶에는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평신도, 중직자 , 목사 모두에게 같은 것입니다.
삶에 우선순위가 바르지 않으면 성도의 삶은 궁핍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리라'[학 1:9]

성겨말씀은 성도가 해야할 삶의 순위를 바르게 알려줍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을 핑게로 무너진 성전 건축을 중단하고 자기 집을 꾸미는데 바빴습니다(학1:4).
학개선지자의 책망과 메시지를 듣고 온백성이 일어나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합니다(학1:14).
재건된 성전의 규모는 솔로몬 성전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하나님은 처음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클 것 이라고 약속하십니다(학2:9).
그리고 평강은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왜냐하면 전 백성이 참 성전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기때문입니다.
성전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지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복음을 완성하셨습니다.
이 복음은 땅끝까지 모든 족속에게 증거될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와 하늘 땅 바다 육지를 진동시키시고 모든 은금을 동원시키실 것입니다(학2:6-8).
오늘도 이 축복이 실현되는 날 되세요!. 
 ▲칼럼리스트/ 강호인목사(세상빛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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