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목사, 교단과 신학교에서 물러나라”

한교연 한국교회연합운동 대토론회에서 돌출 발언

2014-03-10 00:13:57  인쇄하기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주최한 한국교회연합운동 대토론회 자유토론 시간에 한영훈 목사를 향해  한영신학교, 예장한영교단에서 물러가라고 요구하는 돌발사태가 발생해 한때 토론회장을 긴장시켰다.

▲ 한영훈 목사를 향해 교단과 신학교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하는 발언자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주최한 한국교회연합운동 대토론회가 3월 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려 한국교회연합운동의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에 돌발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주제발표이후 자유토론시간에 발언권을 얻는 유OO장로는 “작금의 한국교회는 세습목회, 원로목회로 망가지고 있어 이를 차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한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교단에서 면직된 자인데 교단은 물론 신학교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WCC를 받아들인 유럽교회가 쇠퇴한 것을 주목하고 한국교회가 이를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에 한영훈 목사는 특별히 해명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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