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연, "동성애 교육한 위례별초 최현희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기자회견, 페미니즘 동성애 조장 교육 안돼!-

2017-09-07 15:22:12  인쇄하기


전국학부모 단체들이 뿔났다. 아직 성성체성도 확립되지 않은 초등학교에서 과도한 페미니즘 및 동성애를 가르친 교사를 파면하라고 요구했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앞에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이 기자회견 하는 모습.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30여명의 교육관련 단체대표및 학부모들은 지난 5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의 과도한 페미니즘 교육과 동성애 관련 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동송파교육장에게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교사는 학교 내 페미니즘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교무공간에 퀴어축제, 동성애관련 자료들을 게시하고 페미니즘 동성애 등 아직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정체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단체는 "향후 연대하여 교사들의 교육부 성교육지침서를 넘어서는 무분별한 페미니즘, 동성애교육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몇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요구사항은 최현희교사의 파면, 위례별초등학교에 대한 감사실시, 최현희교사를 아이들과 즉시 격리, 학교 내 페미니스트동아리 해체, 학교의 페미니스트 교사 전원 전보, 전교생들에 대한 심리치료 및 상담 실시 등을 강동송파교육장에게 요구하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동성애교육문제에 대해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등교거부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단체는 성명서에서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의 의도된 일탈행위에 학부모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하고, ‘항문섹스는 인권이다! 정말 좋단다’, ‘남자는 다 짐승?’, “왜 여학생은 운동장을 갖지 못하지라는 등의 동성애 옹호, 남성혐오 또 퀴어축제 다녀온 사진과 동성애 상징물을 교무실 파티션에 도배하고, 개인성향인 페미니즘운동을 교무실 내부를 넘어 학생을 상대로 전파하고 정상적 교사라면 상상 할 수 없는 짓을 교육이란 이름으로 뻐젓이 하며 학생, 학부모를 농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 위례별초등학교에는 페미니스트를 자칭하는 교사 21명이 동호회로 활동하고 그들은 메갈(남성혐오)이니 한남충(한국남자는 벌레)이니 하는 페미니즘 은어를 남발하고 이들이 정녕 아이들을 가르칠 인성의 소유자들인지 기가 막히고 더군다나 학교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할 교장은 교사들을 두둔하며 문제제기하는 학부모들을 핍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위례별초 교사의 페미니즘 교육 사태로 인하여 교육부, 교육지원청과 위례별초 교장등이 최교사에 대하여 어떤 조치가 있을지 학부모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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