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세계관으로 본 동성애’ 발간

나기연 동성애 대책위, '동성애 문제 누구나 알기 쉽도록 복음적 관점에서 설명해'

2017-08-05 01:03:29  인쇄하기


나라사랑기독인연합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최근 한국교회에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해 누구나 알기 쉽게 제작한 성경적 세계관으로 본 동성애소책자를 발간했다. 

나기연은 책 발간에 앞서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대해 궁금한 점을 설문조사하고 그 결과를 반영했다.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공동상임의장 전 권영해 장관, 류광수 목사)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책 머리말을 통해 동성애 문화는 인본주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결국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성경적세계관의 근본을 허무는 사탄의 전략이지만 동성애자를 미워하거나 혐오할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동성애로부터 벗어나 참 자유를 얻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시대 크리스찬에게 남겨준 사명이다고 강조한다. 

책 내용은 5개 파트로 나누어 Part1, ‘동성애 어떻게 볼 것인가?’ Part2, ‘동성애 끝은 에이즈?’ Part3, ‘동성애와 함께 춤추는 나라?’ Part4, ‘동성애와 입법전쟁’ Part5. ‘동성애 확산은 사탄의 음모’, Part6. ‘탈동성애와 복음으로 구성되어있다. 

Part1. ‘동성애 어떻게 볼 것인가?’ 는 동성애 문제는 성경적세계관과 인본주의 세계관과의 영적전쟁임을 밝히고, 동성애는 다른 것이 아닌 틀린 것이며, 인권문제가 아닌 타락 문제인 동시에, 권리의 문제가 아닌 윤리문제 임을 밝혔다. 또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니며, 후천적이고 학습되며, 영적문제로 인한 정신질환이며.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성소수자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밝혔다. 

Part2. ‘동성애 끝은 에이즈?’는 동성애와 에이즈 관련성을 밝히고,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를 비롯한 연관 질병들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동성애 에이즈를 방치하면서 정부가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는 실태를 지적했다. 

Part3.‘동성애와 함께 춤추는 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실태와, 언론의 동성애 미화, 교육부의 친동성애 교육, 질병관리본부의 동성애에 대한 침묵, 그리고 서울시 및 지방자치단체의 인권조례를 통한 동성애 차별금지 시도 실태 등을 고발했다. 

Part4. ‘동성애와 입법전쟁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원하는 입법은 무엇인지, 차별금지법의 폐해와 동성결혼 합법화의 문제, 동성애 합법화는 곧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핍박임을 경고했다. 

Part5. ‘동성애 확산은 사탄의 음모는 동성애 배후에 사탄이 뉴에이지운동, 퀴어신학, 사탄숭배자들을 통해 동성애를 확산시키고 있음을 지적하고 동성애 등 성적타락이 재앙을 부른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Part6. ‘탈 동성애와 복음은 이 책의 결론 부분으로서 동성애자 역시 복음으로 구원 받고 치유가 가능하며 동성애자들이 복음 안에서 치유 받고 새로워 질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이 이들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책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사무국장 010-3521-9088, 070-7207-2202로 문의하면 된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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