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KWMA와 MOU 체결

선교명령 완수 위해 상호 협력키로

2021-10-08 22:06:5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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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UCCK)은 전문 선교단체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108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MOU) 협정에는 한교총에서는 대표로 소강석 목사와 신평식 사무총장이 KWMA에서는 주승중 목사와 강대흥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함께 서명하였다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목회보다 선교현장이 더 어려운 지금은 선교지를 위해 모든 교회가 선교명령 완수를 위한 제 역할을 찾아가야 한다. 특히 With Corona 시대에에는 서로 현력해서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하였고, KWMA의 대표 주승중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렵다 보니 선교나 후원을 접은 곳이 많아서 선교현장이 너무 어렵다. 교회와 선교가 함께 이 위기를 넘어갈 수 있도록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한교총과 협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한국교회는 후원자를 넘어서 선교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MOU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했으며,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은 선교의 최대 단체인 KWMA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전문단체가 고유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교총은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이며 KWMA우리는 상호협력과 연합함으로 선교의 남은 과업을 완수한다.”는 목표아래 15개의 교단선교부와 139개의 회원 선교단체가 모여 상호협력과 연합의 정신으로 선교정보, 선교훈련, 선교정책과 행정, 선교 전략 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함으로 선교의 남은 과업을 완수하는 선교협의회이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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