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주가 아닙니다.” 팔순 목사의 처절한 절규

'예수의 피, 예수이름 반복 강조는 이단'이라는 보고서가 기장총회의 참 신앙인가?

2014-09-26 19:46:1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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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억울합니다"라고 호소하는 이명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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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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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 .”  본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기장측 보고서에는 예수님의 피, 예수 이름을 강조하고 반복하는 것이 신앙의 감성적측면이 지나치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정상적인 기독교 교단에서 이것을 문제삼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수천만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것이 에수의 피이다. 오직 구원은 구주보혈의 공로에 있기때문 아닌가?  찬송가 "예수의 피밖에 없네"를 부르면 이단이 되는가? 기장총회에 묻지 않을 수 없다. 

? . " 기장측 조사위 보고서에 따르면 '탈법적으로 레마선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개혁세력을 축출하고 설립자인 중심으로 운영을 강화한다'는 주장에 대한 답변인것 같다. 레마성서연구원을 지난 1년간 이명범 목사와 아들 간에 분쟁이 있었다고 들리고 있고 아들이 기장교단에 가입한후 나온 보고서라 모정의 정치적 음모가 있음도 예상된다.  그러나 그것이 이단으로 규정될 이유가 될수는 없다. 이명범 목사는 한 평생 전도에 헌신해 왔는데 이 나이에 뭐가 더 필요하냐며 기장측 주장을 일축했다.
 
교주, , , . . . . ? 기장 조사위 보고서에 따르면  사실관계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레마선교회가 설립자 이명범을 교주화 하고있다.'라고 되어있디. 기자가 본 이먕범 목사는 교주가 아니라 오직 전도와 복음에만 관심있는 전도자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근거없는 인식공격은 인격살해 이다. 전형적인 이단감별사들의 행태이다. 기장 총회는 인신공격성 보고서에 대해 진상조사를 해서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가 내 주장대로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

, . . , , . . , . .” 기장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명범 집단은 신학을 자기 정당화의 도구로 삼는 사이비적 행태를 지속하고있다...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에는 커리큘럼에는 여러 신학 사조들이 나열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이명범의 주의주장이 학습의 핵을 이루고 있다'고 되어있다.  기자가 본 이명범의 나의 신앙고백 저서에 따르면 이명범 목사는 평범한 전도자 이고 그의 신학사조는 개혁주의 신앙 그대로 이다. 그런데 기장측은 사실근거 제시도 없고, 이명범의 주의 주장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거도 없는 일방주장에 불과해 신뢰성이 없어 보인다.  

팔순 노인은 연신 “."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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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 . ? .

, .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