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 훈련원 준공기념 감사예배드려

전도협회, 복음가진 후대 양육하는 축복의 공간 될것

2013-05-14 14:12:44  인쇄하기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이하 전도협회)가 2013년 5월 14일 12시에 렘넌트훈련원 준공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렘넌트 훈련원은 복음가진 후대를 교육하는 장소로서  연 면 적 2,060평, 지하2층, 지상4층에 숙소 71실(학생숙소59실, 교사실12실), 식당, 강의실 등이 구비되어 동시 수용인원은 600여명이다


▲준공기념예배 장면

그동안 전도협회는 경기도 이천시에 청소년국제훈련센터인 RUTC (Remnant Unity Training Center)건립을 추진해 왔다. 금번 렘넌트훈련원은  청소년국제훈련센터 차원에서 건립되어 2012년 5월15일 착공감사예배 드리고 12개월 만에  준공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준공기념 테잎커팅하는 내빈들

이날 준공기념예배는 RUTC위원장 정은주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건설본부장 장봉수장로의 경과보고, 증경총회장 박지온 목사의 기도와 류광수목사의 설교, 전도협회장 최정웅 목사의 축사, 세게복음화전도협회 상임위원장 김동권목사의 축도와 2부 순서로 건축과정에 기여한 엄앤이 건축설계사무소, 시공사 경남기업, 감리 정림건축 등이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

▲시공회사 경만기업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장면

류광수목사 설교에서 류광수 목사는 "우리의 남은 길은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것도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것과 같이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합니다. 후대들의 마음이 실제로 세상 것에 다 빼앗긴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려운세상에서 나가서 그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날 본인에게 오는 일들을 이길수 있는 영적 힘을 실제로 가르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문화속에서 모든것을 다 빼앗겼습니다. 시급히 복음문화를 회복하는 현장과 시스템과 안정된 발판이 필요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끝없는 먼 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많은 인턴쉽과 중요한 만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렘넌트의 인턴쉽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미래 책임질 전도자의 서밋을 만드는 일에 모든것을 다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틀림없이 헌신자들에게 중요한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라고했다. 

▲설교하는 류광수 목사

한편, RUTC위원장 정은주 목사는 준공기념 축하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는 언약적 비젼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체적인 실현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미션을 실현해 나갈 외적 인프라 구축이 렘넌트훈련원 완공으로 본격화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보고를 여시사 우리가 하는 모든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후대를 위한 시대적 기념비를 세우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이 산 역사에 증인으로 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축하를 했다.

▲RUTC위원장 정은주목사가 기념에배를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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