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 사람 생각 나라운명 좌우한다."

정은주 목사 설교, 새누리당 기독인회 5월 조찬기도회

2013-06-05 16:23:13  인쇄하기


새누리당기독인회(회장 김기현 장로)가 지난 21일(화) 오전 7시30분에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설교자로 나선 정은주 목사(예장개혁,예원교회 담임)는   ”국회의원들의 생각에 따라 이 나라의 운명이 좌우한다며, 단 한 번의 인생 허비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전하라“고 말했다.

▲모든 좌석이 가득 찬 가운데 설교하는 정은 주 목사

이날 입추의 여지없이 전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감사예배는 김정록 의원의 사회로 이군현 의원(통영고성)이 기도를 하고, 예원교회 원네스성가대가 찬양을 한 후에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가 “예수는 그리스도”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목사안수 받은 후에 깊이 깨닫게 됐다며, 내 인생의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이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예수님은 인생의 모든 해답자’라고 여러분에게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수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며, 이 예수를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의 생각에 따라 이 나라의 운명이 좌우한다며, 단 한 번의 인생 허비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전하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은 지금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며 영적으로 무장되어 있으면 어떤 일에도 성공 할 수 있다. 일어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국회의원이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 설교하는 정은주 목사

한편 예원교회에서는 200여명의 성가대원과 오케스트라가 참석하여 감미롭고 풍성한 찬양을 했으며, 정은주 목사가 말씀을 전할 때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기독인회원들은 중간중간 ‘아멘 아멘’ 하면서 말씀에 깊이 빠져드는 감격적인 은혜를 함께 나누는 예배가 됐다.

이어 손인춘 의원이 새누리당과 나라를 위해, 김대규 장로가 19개 국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박찬규 장로가 헌금기도, 예원교회 익투스 중창단이 헌금송을 한 후에 정은 주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 회장 김기현 의원은 “새누리당 기독인회 회장이 된 것이 감격스럽다며, 오늘 정은주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기독의원들이 기념촬영

그리고 이어 이부열 의원(경남 마산), 조혜진 의원(경남 밀양), 이강후 의원(강원 원주울), 손인천 의원(광명을), 김정록 의원(비례대표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충환 의원(대구북구), 강명수 의원(비례대표), 서상기 의원(대구 북구을), 김한표 의원(경남 거제) 등이 참석했다며 이름을 불러 소개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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