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기하성(여의도측) 한교연 가입 환영

특정교단 회원가입에 '환영 논평 이례적'

2013-05-22 00:45:13  인쇄하기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21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측,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62차 정기총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을 전제조건으로하여 한교연 가입 결의에 대한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박위근 대표회장 명의로 발표한 논평에서 '기하성이 한교연에 정식 가입한 것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울러 새롭게 시작하는 이영훈 총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하여 기하성에 대해 성의를 보였다.

또, 한교연은 기하성측이 한교연 가입 조건으로 한기총과의 통합을 전제로 한것을 염두에 두고 "한교연은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어떠한 기득권도 고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기하성측이 한기총 회원교단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도 인정한다는 의미의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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