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마리아 숭배'교리 실체(3)

'마리아 평생 무죄설'교리는 마리아를 예수그리스도와 동격화 하는 우상숭배 교리

2015-08-30 22:54:46  인쇄하기


본지는 카톨릭 '마리아 숭배' 교리에 대한 조영엽 박사의 비평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호는 카톨릭 카톨릭의 '마리아 평생 무죄설'교리의 비평을 게재한다, 

3. 카톨릭의 마리아 평생 무죄설’ 은 마리아를 예수그리스도와 동격화, 신격화하는 우상교리

카톨릭 교리 실체

가톨릭교회교리는 마리아의 지상 생애동안 전혀 죄를 짓지 않았다는 무죄설을 주장한다.

카톨릭교회교리서 제411, “ ...하느님의 특별한 은혜로 말미암아 그녀(마리아)의 전() 지상생애 동안 어떠한 종류의 죄도 범하지 않으셨다.” (. "by a grace of God committed no sin of any kind during her whole earthly life,) 

493, “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녀의 일평생 동안 어느 한 죄도 범하지 않았다." ( By the grace of God, Mary remained free of every personal sin her whole life long.) 

508,“ ...마리아는 그녀의 잉태의 첫 순간부터 원죄의 오염으로부터 전적으로 보존되고 그녀의 일평생을 통하여 모든 자기 죄(자범죄)에 물들지 않았다" (---from the first instant of her conception, She was totally preserved from the stain of original sin and she remained pure from all personal sin throughout her life) 

또 저1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헌장 제56, “ ...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일생 통안 어떠한 죄도 범치 않았다고 공표했다. 

비평 (A Critique), 마리아 평생 무죄설은 성경을 부정하는 교리

가톨릭에서는 마리아의 전() 지상 생애 동안 어떠한 최도 범치 않았다’, ‘그녀의 일평생을 통하여 모든 자범죄에 물들지 않았다고 선언하므로 마리아의 자범죄(Actual Sins)까지도 부인한다. 

▲ 카톨릭은 12월8일을 마리아가 원죄없이 잉태한 날로 기념한다.

자범죄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직접 짓는 죄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자범죄를 일명 개인이 짓는 죄’ (Personal Sins)라고도 부른다. 자범죄는 하나님의 계명들에 위배되는 각자 자신들의 죄악된 생각 · · 행위들이다. 

마리아는 일생동안 어떠한 죄도 범치 않았다고 주장하니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되지 않는가?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3:10). 왜냐하면 그 이유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3:23). 

만일 누구든지 죄 없다면, 그는 거짓말하는 자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요일 1:8, 10).

기독교에서 원죄를 부인하는 사람들 일지라도 자범죄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성령의 잉태로 처녀(동정녀) 마리아의 복중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원죄와 자범죄가 없으시다. 자범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죄가 없으시고, 그러므로 우리의 구주가 되셨다(고후5:21; 벧전2:22; 4:15). 천상천하에 원죄와 자범죄가 없으신 분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결론적으로 카롤릭의 마리아 평생 무죄설은 마리아를 예수그리스도와 동격화, 신격화하는 우상교리이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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