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 김한성 변호사가 15일자로 사무총장 및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김한성 임시대표회장은 사무처의 원활한 업무를 위하여 정관에 의거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 사무총장과 비서실장에 대해 업무처리의 적법성과 공의로움을 잏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갑작스런 인사발표에 대한 배경과 의도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에 대해 김 임시 대표회장은 공개적으로 설명할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논란의 쟁점은 그동안 공석이던 사무총장과 비서실장을 차기 대표회장 선출할 임시총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굳이 임명해야만 했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