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예방선교국 수련회 개최

서밋팀, 인턴십팀, 포럼팀 등 3조직을 구성 현장 활동 강화한다.

2020-08-01 01:41:16  인쇄하기


 

중독 예방 현장

서밋팀, 인턴십팀, 포럼팀 조직


중독 예방 선교국은 현장에 류광수 목사의 미션을 전달하는 목회자 서밋팀, 의사, 약사 등 중독재활 전문인 인턴십팀, 중독에서 회복된 제자들로 구성된 포럼팀 등 세 팀을 조직했습니다. 

앞으로 3팀을 중심으로 치유 미션홈 사역과 치유 다락방을 지속하고, 중독 재활에 관심있는 렘넌트들과 개교회 사역자들을 인턴십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류광수 목사는 “일반적 치유”, “영적치유”란 제목으로 2강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히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집중훈련학교, 건물보다 실제 집중치유가 일어나는 가상병원을 세울 것을 미션으로 전했습니다.  

특히 법무부 치료감호소 소장, 을지대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한국도박문제 관리센터 대구센터장 등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독재활 전문인들이 참석해 말씀에 집중하고, 국내 마약현장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조성남 원장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 원장)" 마약류 중독의 치료와 재활에 관련된 게 한 30여년 되거든요. 그 동안에 약물치료도 해보고, 정신치료도 해보고, 인식을 바꾸는 것도 해봤지만, 내 힘으로는 어렵다는 거죠, 중독이라는 게. 나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어떤 존재에 의해서만 회복이 가능한데, 이 세상에 가장 힘 있는 존재는 하나님 아니겠습니까? 영적 치유가 회복의 중심에 있다."

또, 중독 예방 선교국이 대구시 25개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현장과, 치유 뮤지컬 팀이 초 중 고등학교와 소년원에서 지속하고 있는 뮤지컬 사역을 포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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