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문병호 교수의 새 빨간 거짓말 연재(1)

2016-08-20 23:14:03  인쇄하기


합동, '다락방 재심청원 공청회' 석상에서 문병호 교수는 ‘다락방 이단, 현 단계에서 어떤 재론의 여지도 명분도 없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직접 발표했다. 문병호 교수의 입장발표문 가운데 류광수 다락방의 신학적 문제를 언급한 부분이 상당부분 '거짓'이라는 주장이 일어 이에 대한 진실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연재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문 교수가 주장하는 다락방의 성육신 교리의 진실을 가려보고자 한다. 

문교수는 자신이 직접 읽어내려간 입장 발표문에서 ‘다락방이 삼위일체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등 교리 전반에 걸쳐 많은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 사례로 류광수 목사가 마치 ‘성육신을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되심으로 참 하나님이시자 참 사람의 인격을 지니심을 뜻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마치 어느 한 사람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신성 본성을 충만히 부여받아 비로서 하나님의 이들이 된 듯이 여긴다.’는 식으로 발표했다.


 ▲문교수는 류광수 목사가 성육신에 대해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본지가 입수한 류광수 목사의 저서 복음편지 자료에 따르면 ‘영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요1:14) 그러므로 그 분은 죄가 없으시며 생명을 주는 영이다(고전 15:45) 그분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을 가진 분이시다(마16:16-19) 이 예수 그리스도들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요1:12) 라고 기술되어 있다. 

 ▲ 류광수 목사 저서 '복음편지' 8-9페이지 

어느 곳 하나도 류광수 목사가 성육신을 왜곡한 주장은 찾아 볼 수 없다. 

또 류 광수 목사는 '구원할자는 단 한분 뿐인 예수그리스도이시다.'라고 설명하며 사탄권세를 이길 권세를 가지분이어야 한다. 반드시 인간의 몸을 입어야 한다(요1:14) 그러나 죄가 없어야 한다. (히4:15, 벧전3:18) 아담의 후손이 아나리야한다(동정녀 탄생) 죄의 대가로 죄없는 몸이 죽어야 한다.(창2:17) 하나님이란 증거로 반드시 부활해야 한다.(고전 15:3-5) 그분이 바로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참사람이며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권세를 멸할수 있고 인간을 구원해 낼 수 있다. 했다. 이는 정통 정통 개혁주의 기독론과 전혀 차이기 없다.

 ▲ 류광수 목사 저서 복음편지 네번쩨 만남 '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신가? 11페이지

위에서 보듯 류광수 목사는 예수님은 참하나님 이시며 참 사람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문병호 교수는 신학자의 최소한의 양심도 버린채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사실확인 없이 새빨간 거짓말을 한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류광수 목사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해야 할것이다.

문병호 교수에게 이 사실을 문자로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그가 반론을 제기한다면 반드시 게재할 것을 전제하고자 한다. 신학자 아닌 정치눈치 보는 신학자는 마땅히 한국교회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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