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가정(아들과 엄마)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다.

하루 세번 전도를 실천하는 신학교수의 전도

2013-04-08 10:43:50  인쇄하기


아침에 선문대에가서 전도하다가 중국인 백양자매를 만나 복음을 전하자 예수그리스도로를 영접했다.  때가 되면 교회도 나오기로 하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점심먹고 나사렛 대학에 가서 전도하였으나 한 사람도 영접하지 않았다. 발걸음을 옮겨 아내가 근무하는 충무병원에 가서 양양섭이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복음을 전하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이날 저녁 전도로 무당지역에 갔는데 7개 무당이 같이 좌우로 있는 곳에 갔다. 나도 이곳은 처음알았다. 하나님의 인도로 가서 무당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30분이상 질문하고 결과적으로 그 사람은 아프지만 않으면 무당을 안하겠다고 해서 더 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냐? 하고 준비된 영혼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아들도 정신과 약을 1년동안 먹었는데, 먹고 낫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기도했다. 그리고 8년동안 무당이었던 엄마도 결국 영접했다.  신당을 다 치우려고 하였는데 아직 그까지는 확신이 없어서 내일 점심에 가서 치우기로 하고 오늘 저녁에 그곳에서 악신이 괴롭히지 않도록 기도하고 왔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는 관계없음

계획대로 라면 내일 가서 정리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교회도 나오도록 기도 요청함(하나님의 인도가운데 미국 갔다 온 이후로 14일 지금 오늘까지 14명이 영접함). 가장 놀라운 것은 역시 오늘 무당 가정이 다 믿는 것이다. 할렐루야. 정말 죽어가는 영혼들... 주여. 인도하소서. 2013년 3월 28일
/이학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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