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선교와 전도를 위해 설립된 다민족선교교회(전수기 준목) 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9월 1일 전수기 목사의 가정에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설립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최성태 목사(소망있는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설립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정찬규 목사(번성교회·경인노회장)는 ‘언약이 성취되는 교회(행 1: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으로 언약이 회복되는 교회, 초대교회처럼 언약이 성취되는 교회로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방현 목사(부천 새생명교회)의 축도로 다민족 선교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