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 전국장로연합회 수련회 및 26회기 총회 개최

오는 6월30일부터 1박2일.. 6월25일까지 등록해야

2023-06-07 15:12:4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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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조창희 장로) 수련회가 오는 630()~71() 12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 덕평RUTC에서 개최된다. 수련회 기간 중 제26회기 총회가 개최되어 25회기 사업보고와 전국 4천여장로를 리드할 26회기 임원선출을 할 예정이다.

수련회는 옛것을 살려라(고전3:1~16)’라는 주제로 류광수 목사(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가 강의한다.

이번 수련회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http://237elder.com에서 등록해야하며 등록비는 10만원으로 숙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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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조창희 장로(사진)는 지난 1년 동안 장로의 정체성과 장로연합회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며 전장연이 총회, 노회, 잔국교회, 각 기관들과 연합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해왔고 약한 곳을 돌아보며 237나라와 5천 종족에 복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나님과 방향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돌아보니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전장연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전국 장로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특히 이번 수련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5회기 전국장로연합회는 지난 3년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다소 침체되었던 전장연 활동을 정상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장연은 전국 17개노회 장로회와 권역별7개 연합회를 두고 전국 4,200명 장로와 소통하고 있다.

전장연은 출범당시 미래 교회 살리는데 집중’ ‘노회 장로회의 역할 활성화’ ‘소통과 연합으로 237 살리는 Platform이 되는 전국장로연합회3가지 중점 방향을 두고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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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임직식에 참여해 장로회 뱃지를 전달하는 임원진

특히, 장로회 역할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신임 장로 임직식 축하와 Remnant - Day 참여해 각 노회 장로회 임원들을 만나소통해왔고, 대외적으로는 한국의 30여개 교단이 모인 대표적인 협의체인 한국평신도단체협의회에 적극 참여해 전장연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상호관계 유지 발전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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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평신도단체 협의회 행사에 참여한 임원진

뿐만 아니라 총회와 전국여전도회 및 노회총회 방문하여 연합과 소통을 강화해왔다.

또한 전장연은 후대를 위해 역할을 해왔다. 형편이 어려운 외국인 신학생 등록금을 지원하고, 미래교회 목회자 자녀 학비지원, 또 어려움에 처한 목회자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등 보이지 않는데서 역할을 해왔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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