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에수교장로회총회(개혁) 전국장로회수련회가 경기도 이천시 ‘RUTC’에서 개최됐다. 7월15일부터 1박2일동안 진행되는 수련회 도중 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회기 전국장로회 회장으로 지난회기 부회장 서동신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한다.
▲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상백 장로가 개회에배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오후 5시 개회예배는 전국장로연합회장 이상백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임경민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김운복 목사가 설교했다.
▲'영적 셀파가 되라'고 설교하는 김운복 총회장
김 총회장은 “본이 되는 장로가 되라”주제로 사도바울이 ‘자신을 본받으라.’고 한 것 같이 본이 되는 장로가 되길 바랬다.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 받아 믿는 자의 본이 되고 거룩한 행실로 본이 되며 영적셀파가 되어 교회를 살리고 시대와 세계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을 강조했다.
수련회기간 동안 류광수 목사가 ‘세가지 체험’ 주제로 3강의를 한다. 첫날 1강 예배시에는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천 장로가 축사를 한다. 또 이틀째는 심영식 장로 (한국교회 평신도단체협의회 직전회장)가 특강을 한다.
수련회는 토요일(16일) 오전11시 3강 예배를 끝으로 폐회된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