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본지는 나라사랑기독인연합(나기연)이 발간한 '성경적 세계관으로 본 동성애' 내용을 연재한다. 

    ▲ '성경적 세계관으로 본 동성애' 표지 , 문의 및 주문 070-7207-2598

연재1: 동성애 문제와 우리의 사명 

동성애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는 이유는 바로 동성애 문화 속에 담긴 반 기독교적, 반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이 우리 안에 뿌리를 내리기 때문입니다. 동성애가 정상적 문화로 이해되고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면 궁극적으로 성경적세계관의 뿌리는 뽑히게 되는 것입니다.영적으로 흑암이었던 이 땅에 수많은 선교사들이 순교하며 이 땅에 복음을 기초를 놓으며 이 나라의 세계관 뿌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금은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조들의 순교와 헌신을 헛되게 할 수 있는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그 중심에 동성애를 정당화, 합법화 하려는 거대한 정치적, 문화적 음모가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미워하거나 혐오하거나 또는 정치적 목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동성애 문제가 영적 전쟁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이 점을 인식하고 개인부터 거룩한 삶을 살아갈 뿐 아니라 반 성경적 세계관이 우리 가운데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후대교육에 힘쓰며 동성애자들이 복음으로 동성애로부터 벗어나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시대에 남겨진 우리의 사명입니다./ 제공. 나라사랑기독인연합 동성애피해대책위원회 문의 070-7207-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