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봉기 교장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 이기는 힘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렘넌트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0년 세계렘넌트대회에서 후대들에게 남긴 윤봉기 교장 어록
교육자이며 장로로서 평생 후대들을 위해 헌신하셨던 윤봉기 교장(임마누엘교회 장로)께서 2020,7,12(일) 새벽에 소천하셨습니다. 천국환송예배는 2020,7,14(화) 저녁7시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에덴볼룸)(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449-79,구주소:마장면 목리 417-4)에서, 장지는 에덴낙원 납골묘지입니다.
유족으로는 아내 황인애 권사(임마누엘 교회), 아들 윤성종 선교사(RTS 5기) , 딸 윤경아 선교사 , 사위 김성수 목사( 그레이스교회) 입니다..
고 윤봉기 교장은 1992년 대구남양학교 교장으로 승진후 1994년 대구 죽전여중(현 용산중)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함양 렘넌트지도자학교 교장으로 후대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렘넌트지도자학교 세계청소년 국토대장정 중 휴식시간을 갖는 윤봉기 교장(왼쪽)
윤봉기 교장을 만나 새 인생을 펼친 청년농업인 김의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 내게 때로는 질타로,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지나서야 큰 의미를 알도록 해주신 분이 교장선생님이셨다. 지금은 농업경영에 전반적으로 뛰어들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마음껏 움직이는 통에 자주 뵙고 소통하지는 못하지만, 내게 남자로서, 어른으로서, 또하나의 잣대를 만들어주신 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출처] 또 한분의 스승, 윤봉기 교장 선생님. 작성자 김의성(euisung21c)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