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연일 넘어서면서 수도권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빠르면 내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여 수도권 교회는 또다시 비대면예배로 전환이 불가피해 보인다..
8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00명 선으로 늘어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확진자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수도권은 4단계 요건 적용이 충족된 상태이다.
수도권4단계 적용시 수도권 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모든 소모임, 식사 등이 금지된다. 비대면 예배는 영상송출과 예배준비 필수 인력만 참석하여야 한다. 또한 지자체와 경찰의 합동 특별단속도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