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의 소외가구에 보낼 연탄후원이 절실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연탄을 마련해 도와온 유영준 목사가 해마다 줄어드는 후원에 발을 동동 구른다. 그만큼 절실하다.
▲유영준 목사는 해마다 소외가구에 연탄을 후원하고 있다.
유영준 목사는 전북 정읍에서 '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2008년부터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월요일 점심에 정읍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사랑의 국수를 노인들과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대접하고, 동절기에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과 난방유치원을 봉사해오고 있다. 2011년도에는 연탄 5만여장을 후원 받아 전달했고, 지난 해는 3만여장을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소외가정에 전달했다. 그러나 해가 지날수록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은 많아 지는데 해마다 후원이 줄어드는것이 안타깝다.
▲ 매주 점심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나눔 공동체'
후원해주실분은 아래 연락처로 하시면 됩니다.
단체명: 참좋은 사람들 정응 총지부 사랑나눔공동체
연락처: 063) 532-0191, 011-689-0191
후원계좌: 농협: 351-536-1366 예금주(참좋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