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최근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아베 전 총리의 암살 사건은 사이비 종교와 정치권의 유착이 빚어낸 비극이었다.

사이비종교(컬트)에 흔들리는 일본을 바라보며 지금이야 말로 일본이 기독교 국가가 되어야 할 때라는 목소리를 낸 책이 출간되었다.

이종우 목사는 “컬트종교에 일본이 흔들리는 이유는 올바른 기독교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구미처럼 기독교 국가가 되어 인도 태평양 시대를 맞아 일본이 세계를 선도하는 시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이종우 목사는 지난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일본수상과 장관들, 700명의 국회의원들과 일본 100대 재벌 총수들에게 보냈다고 한다.

▲ 이책은 일본 3대 신문인 마이니치신문 1면 광고에 실렸다. 

이 책이 알려지면서 일본 정치 지도층과 경제계, 종교계에서도 매우 관심있는 책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씌어졌다.

일본의 뿌리 깊은 신도와 종교의 기원, 국난을 초래한 일본의 종교들의 문제점을 짚고, 참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설명하고 미래의 재앙을 막는 방법으로서의 기독교를 설명하고, 반드시 일본이 기독교국가가 되어야 할 이유를 진솔하게 설명했다.

이 책은 일본 서점과 아마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지금 이야말로 일본이 기독교 국가가 되어야 할 때’ 목차]

서론

제1장 신도의 뿌리는 고대 이스라엘

제2장 종교의 기원

제3장 국난을 초래한 일본의 종교들

제4장 진화론 보다 과학적인 창조론

제5장 영원한 베스트셀러 성경

제6장 살아계신 참 하나님

제7장 진짜문제는 영적문제

제8장 유일한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

제9장 구원의 길

제10장 일본의 유명한 기독교인들

제11장 미래의 재앙을 해결하는 방법

제12장 일본이 기독교국가가 되어야 할 이유

결론

▴사진 [이종우 목사]

저자 이종우 목사는 일본 나고야 복음선교교회 담임목사이자 일본신학교 이사장이다. 

저서로는 ‘승리하는 일본교회’, ‘승리하는 한국과 일본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