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장학채 총회장), 제33회 목사.장로 기도회 열려

주제, 성령을 따라 행하는 교회

2013-03-24 21:02:50  인쇄하기


예장개혁(총회장 정학채목사) 제33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가 오늘(18일) 오후4시30분에 예원교회(담임 정은주 목사)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예장개혁 목사장로 기도회 개회예배가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었으며 전국장로연합회 허진국장로의 기도와 강북노회장 김강원 목사가 사도행전 2장1절부터 3절까지의 성경봉독을 하였고 이거 '성령을 따라 행하자'라는 주제로 총회장 정학채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체험할 것을 강조하는 총회장 정학채 목사

정 총회장은 설교에서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보자'고 강조하고 금번 기도회에서 ▲나라의 번영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 개혁교단을 음해하는 세력있지만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갈것 ▲ 개혁교단의 정체성을 회복을 위해 ▲총회중심의 하나됨을 위해 ▲ 전도로 되어지는 1만교회를 위해 ▲흩어진 개혁형제들의 통합을 위해 ▲ 총회회관건립을 위해 ▲모든 대적과 영적전쟁을 위한 기도 등 6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헌금시간이어 회계 김영수 장로의 봉헌기도와 개신대학원대학교 조경대 이사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끝냈다.

▲ 축도하는 조경대 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

한편, 이날 정학채 총회장은 지난 1월14일 영입된 구 전도총회의 다락방 전도운동에 대해 한기총이 이단해제를 한 것은 사람이나 연합기관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신일이라고 강조했다. 

▲ 기도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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