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제3회 전국장로 세미나 개최

'완전 믿음으로 완전승리 하는 장로'

2013-06-01 11:11:13  인쇄하기


에장개혁 전국장로연합회(회장 허진국 장로)가 6월1일 부산새생명교회(담임 오천록 목사) 제3회 전국장로 세미나를 '오직 믿음-완전승리(롬1:16-17) '주제로 전국 장로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천여명의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개회예배는 전국연합회 회장 허진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기도순서를 맡은 예장 개혁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는 "시대적인 하나님의 메시지를 붙잡고 , 모든 장로가 복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다. 

▲개회에배를 인도하는 전국연합회 회장 허진국 장로

▲ 세미나 참석한 장로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

이어진 예장개혁 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완전믿음- 완전승리"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였다. 정학채 목사는 설교에서 "영적으로 죽은자는 자신을 분별치 못한다, 그래서 가장 필요한 것이 복음이며, 하나님의 말슴대로 살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범을 따라 모이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칭찬 받는 삶을 살아야 할것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교인 84%가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 라고 인용하고, 믿음대로 말씀대로 살아가는 장로, 복음이 넘쳐서 전도가 저절로 되어지는 장로가 되면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고 전했다.

▲'완전 믿음-완전승리' 주제로 설교하는 총회장 정학채 목사

이어서 증경총회장 조경대 목사가 완전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는 전국장로들을 위해 축도했다.

이날 전국장로 세미나 강사로 나선 류광수 목사(세게복음화 전도협회 이사장)는 오전 1강에서 "완전 믿음"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완전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대한 절대적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노아는 완전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고, 아브라함이 의지했던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오직 하나님 앞에 단을 쌓았던 바로 그 믿음 , 가나안 정복을 위해 12정탐꾼 가운데 여호수아 갈렙 같은 믿음, 다니엘의 세친구와 같은 믿음, 초대교회성도들의 믿음, 교회사를 통해 중세의 루터, 무디, 웨슬레 같은 믿음을 예로 들며, 완전 믿음은 얻기위해 에베소서 1장 18절   " 너릐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라는 말씀을 새겨야 할것을 강조했다.

▲'완전 믿음'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류광수 목사

이어진 2강에서는 '완전사명'을 주제로 모든 장로는 성경에 기록된 가장 중요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영원한 것에 가치있는 발자취를 남기는 사명을 가질것과 마지막 날에 후대앞에 교회앞에 역사앞에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준비를 할것을 거듭 강조했다. 누구나 한 번 죽음이 오기 때문에 진짜 가치 있는 곳에 인생을 바쳐야, 반드시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완전 사명을 가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세마니 이후 시간에는 문화축제로 정은주 목사의 축사에 이어 축제 오프닝 공연으로 브라스밴드공연(트럼펫, 트럼본, 섹스폰)이 펼쳐졌으며,, 장로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자이브 댄스공연과 레미제라블을 재해석한 뮤지컬 공연, 디사이플 콰이어의 찬양과, 정신화, 오수진 청소년의 신앙간증이 두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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