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철 목사 "렘넌트 선교박람회 너무 귀하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언약과 전문성을 발견에 큰 도움 될것

2013-08-01 14:31:41  인쇄하기


1만여 청소년이 참가한 제16차 세계 렘넌트대회가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렘넌트선교박람회(Remnant Mission Expo)'가 7월30일 오후 5시에 개막되었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렘넌트 선교박람회는  너무 귀하고 잘 구성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렘넌트선교박람회 커팅식에 참여한 홍재철 목사(가운데, 한기총 대표회장)
 
이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세계복음화를 향한 자신의 비젼과 전문성을 찾는 '렘넌트 인턴십스튜디오'로 진행되었고 박람회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한 개인의 언약과 전문성을 발견하는 응답을 미리 누릴 수 있는 장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번 박람회는 세가지의 장으로 꾸며졌다.
첫째, 렘넌트 인턴십 스튜디오이다. 세계복음화를 품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찾고 하나님과의 이면계약을 발견하는 인터십의 장이다. 33개의 다양한 직업과 일들을 소상하게 전문들의 설명을 통해 알 수있고 실질적으로 세계복음화에 기여하는 현장을 보며 , 청소년들이 눈을 뜨게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노기술과학분야 인턴쉽 코너에서 서울대 교수 홍병희 박사와 악수를 나누는 홍재철 목사



▲군 인텁십 부스에서 군체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홍재철 목사

둘째, 컬쳐로드 이다.
청소년들이 복음을 통해 문화를 재해석, 재적용, 재창조한 복음문화가 공유되고, 전도자의 삶이 훈련되는 문회공간으로 5개 부스로 구성되었다.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를 통한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갖게 될것으로 보인다.

▲문화체험을 해보는 홍재철 목사와 류광수 목사

세째, 월드 원니스 스퀘어 이다.
각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렘넌트 운동을 소개하며, 세계선교를 위한 전세계 렘넌트들이 원니스를 이루고 소통하는 장이 될것이다.

▲박람회 관람중인 청소년들과 함께한 홍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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