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총회(5신) " 목회자윤리위원회 설치 등 개정안 기각"

전권위원회는 폐지하고 발전위 폐지 검토는 규칙부로 넘겨

2014-09-23 15:41:00  인쇄하기


예장 개혁총회  둘쨋날 오후 회무가 규칙부 규칙개정안 통과를 두고 갑론을박이 격화 되었다. 의장이 중재안을 제시해 개정안에서 대해 가부를 물었으나 대부분의 총대가 반대해 개정안은 기각되었다.
▲ 오후 회무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정치부의 헌의안 축조 보고에서 
 1.전권위는 폐해 방지를 위해 폐지하기로
 2,발전위 폐지 건은 규칙부로 검토하기로
 3.노회 영입전권위 존속 하기로
 4.상회비 제정기준과 미납 노회 대책은 임원회에서 세우기로
 5. 한남노회를 서울노회로 하는 것은 노회정비부로
 6.장로 임원중 회게, 부회계의 발전기금 폐지 건은 기각하기로
 7.개신대 조재천 교수 신학성 검토건은 신학위원회로 넘기기로 하였다.
 8. 상비부 조직의 건은 규칙부로
 
정치부 보고 끝으로 잔무 처리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폐회를 하다.
▲예장개혁 제99총회 기념사진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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