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9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는 조용기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84)가 경미한 뇌출혈 증세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2일 순복음교회 등에 따르면 조 원로목사는 이날 오전 뇌출혈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이용해 수술을 받았다. 앞서 조 목사는 지난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친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